뉴인텍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 인버터용 콘덴서의 물량증가를 예상하고 아산 본사에 생산설비를 구축해 연간 20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뉴인텍은 지난 2008년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차 관련 특허를 취득하고 2011년 5월부터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YF소나타와 K5에 독점 공급 중이다. 이어 지난해 12월, 기아 전기차 레이에도 독점하고 있다.
뉴인텍 장기수 대표는 "올해 말, 수소연료전지차의 시판 및 새로운 친환경차의 출시에 따라 내년부터 가시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량용 콘덴서 매출이 2011년 25억원 수준이었으나, 올해 수소연료전지차를 포함하면 약 53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해 친환경차량용 콘덴서는 전체매출의 7%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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