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각 국을 대표하는 주한 외교 대사들의 안방마님들이 비빔밥 쿠킹 클래스를 통해 한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CJ의 글로벌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4일
CJ제일제당CJ제일제당09795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36,000전일대비1,500등락률-0.63%거래량44,324전일가237,50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기업당 최대 3억원 투자"…CJ제일제당, 유망 스타트업 육성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굳건…한국 쿠팡, 작년 영업익 첫 2兆 돌파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close
센터 백설요리원에서 각국 주한 대사 부인들을 초청, ‘비빔밥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는 인도, 브라질,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이라크, 쿠웨이트 등 약 14개국 대사 부인이 직접 참석해 글로벌 대표 한식 비빔밥과 규아상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식 세계화의 취지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대사 부인들은 규아상을 직접 빗고, 굽는가 하면 도라지 손질법과 시금치나물 무치기 등 비빔밥 식재 준비부터 비빔밥 위에 색상을 고려해 정갈하게 나물 올리는 법을 배웠다. 총 1시간 30분에 걸쳐 이뤄진 한식 만들기 체험에서 대사 부인들은 서로 만든 비빔밥 등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담소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대사 부인은 “평소 즐겨 먹던 비빔밥과 규아상을 처음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로 한국인들의 음식 문화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번에 배운 대로 다양한 나물과 채소를 이용해 전통 비빔밥을 만들어 가족들에게 한식을 직접 대접해 보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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