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상품은 주문 후 이틀 만에 배송이 가능해 이날 오전 중에 주문이 완료되면 화이트데이인 14일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종합쇼핑몰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은 '현대백화점관' 카테고리로 이동하면 화이트데이에 연인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다양한 패션잡화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MCM, 닥스, 루이까또즈, 러브캣, 마크제이콥스 등 다양한 현대백화점 입점 브랜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편의점도 대목 잡기 위한 상품 매대의 진열과 구성을 바꿨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올해 추세가 5000원 또는 1만원 미만의 저가형 상품과 2만원 이상의 고가형 상품선택으로 양극화될 것을 전망해 각각 13%와 9%씩 종류를 늘렸다.
지에스(GS)25도 5000원 미만의 실속형 선물세트의 구색을 10% 이상 늘리는 한편, 2만원 이상 고가의 디아이와이(DIY) 상품 및 바구니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80여종의 화이트데이 상품을 마련하고, 2만원 이상의 기획상품 종류를 지난해보다 2배가량 더 늘렸다.
유통업체 관계자는 "졸업식과 입학 등 특수를 노릴만한 시즌인 만큼 제품 자체 홍보와 가격을 앞세운 마케팅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 최근에는 이목을 끌기 위해 튀는 이벤트 진행에도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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