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3000원(1.22%) 오른 107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들이 전기전자(IT)업종을 96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장을 이끌고 있는데 대장주 삼성전자도 이 덕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삼성전자를 세무조사하고 있는 국세청이 삼성전자에 대해 수천억원에 이르는 추징금을 확정해 이르면 이달 말쯤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고위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대한 세무조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잠정적으로 추산한 결과 추징액 규모가 최소 1000억원에서 수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말까지로 예정했던 삼성전자의 세무조사 기간을 지난달 한 차례 연장해 이르면 이달 말쯤 끝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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