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이번주 증시는 기관의 매도세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가 호각을 이룬 상태에서 지수는 횡보할 것으로 현직 증권사 지점장들은 예측했다. 환매요구에서 촉발된 기관의 매도세보다는 개인의 매수세가 보다 더 우위에 서리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환율의 경우 국제 유동성의 국내 유입에 따라 추가 하락이 예상이 많았다. 이에 따라 증시에 유입된 이 유동성은 그간 부진을 보인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일종의 순환매 양상에 대한 투자전략을 권했다. 증권정보업체 굿세이닷컴(www.GoodSay.com)이 현직 증권사 지점장 40여명을 조사한 결과, 지점장들은 호전된 글로벌 금융환경의 긍정적 영향과 환율 하락에 따른 수혜주를 중심으로 보다 공격적인 리밸런싱이 유효하다는데 무게를 뒀다.
이러한 분석과 예측을 근거로 한 지점장들이 추천한 유망종목들도 특정 업종에 치우침없이 고르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금융주와 기계주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