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6일 소니가 보유한 S-LCD 지분 전량을 사들이고 소니와는 새로운 LCD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소니에게서 지분을 사들인 뒤 보통 주 가운데 30%인 2억주에 대한 감자를 단행했다. 1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로 인해 S-LCD의 총 자본금은 3조3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본 효율화를 위해 S-LCD의 전체 주식 중 2억주에 대한 감자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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