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후 애널리스트는 "LTE 가입자 확대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내년부터 LTE 관련 설비투자가 서서히 줄어들고 LTE 가입자 확대로 인한 긍정적 영향이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LG유플러스는 4G LTE 서비스로 브랜드의 가치가 더 올라 갈 것"이라면서 "3G로 이동 기회를 놓쳤지만 LTE 서비스에 있어서는 우선주자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로써 LG유플러스의 2012년과 2013년의 경쟁사 대비 턴어라운드가 큰 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6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 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서 KMI와 IST 컨소시엄을 허가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는 "이에 따라 향후 통신시장 경쟁 확대에 대한 우려는 해소됐다"면서 "기존 네트워크를 이용한 MVNO 사업자들이 내년 초 통신시장에 등장할 예정이나 단말기 수급, 유통망, LTE 보급의 확산 등을 통해 기존 통신시장의 침투가 쉽지 않아 기존 이통사들을 위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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