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조선업체 특유의 무겁고 육중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고, 국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조선업의 중요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이날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한 시민들은 종이배 조립세트, 학용품, 풍선, 사탕 등의 선물을 받고, 사옥 앞 버섯동산에서 산타로 분한 남 대표이사와 즉석사진도 찍었다.
산타로 변한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맨 왼쪽)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와 함께 거제 조선소의 여러 풍경과 이 회사가 건조한 선박 모습을 담은 사진을 사옥 앞에 전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 대표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고 가고 있는 조선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대우조선해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대우조선해양 앞 버섯동산은 형형색색의 전등 장식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가족, 연인들의 사진 촬영 장소 및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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