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한지주, 저가매수세 유입..7% 급등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 신한지주 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초강세다.

21일 오후 1시52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날 보다 2750원(7.22%) 오른 4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창구로 강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고 기관 투자자들 역시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다.

이날 배정현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가 내년 금융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신한지주의 주가순자산배율(PBR)이 1배를 밑돌았던 경우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를 제외하고는 전무했기 때문에 현 PBR 0.8배는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