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관계자는 "일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은 약 1000억엔(1조 5000억원) 규모의 거대 시장"이라며 "미국에 이어 일본 시장으로의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2009년 동아제약은 이 약을 미국 워너칠코트社로 기술이전했다. 워너칠코트는 미국에서 임상3상시험을 마치고 미FDA에 조만간 신약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러시아에서는 '지데나'라는 상품명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발기부전뿐 아니라 폐동맥고혈압, 간문맥고혈압 등 다양한 적응증 개발을 시도중이다. 올 해 계약이 완료된 터키 시장에선 내년 초 발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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