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자동차주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공세가 계속되면서 관련주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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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날 보다 2000원(0.96%) 내린 2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CLSA 등이 매도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대차는 사흘 째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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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0.91% 하락하며 6거래일 째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 주가 수준이나 밸류에이션으로 봤을 때 현대차와 기아차의 반등 가능성은 높다"며 "현재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우선주를 포함해 총 49조2000억원, 내년 예상 당기순이익은 9조1000억원으로 주가수익배율(PER)은 5.4배까지 내려왔고 기아차 역시 시총 26조3000억원, 순익 4조5000억원으로 PER 5.8배 수준에 와 있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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