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차 3인방이 장 초반 일제히 오름세다. 외국인 투자자가 운송장비 업종에 집중 러브콜을 보내면서 관련주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6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47,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20%
거래량
557,739
전일가
246,500
2024.05.16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모터스포츠 대중화 협력" 자동차경주協·현대차 업무협약'주식 부자' 방시혁, 최태원·구광모보다 많다…국내 총수 중 6번째현대차, 권역별 수요 따라 생산지도 다시 짠다
close
는 전날 보다 2000원(0.90%) 오른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0123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27,0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1.11%
거래량
161,165
전일가
224,500
2024.05.16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케즘'에도 결국 전기차…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모듈 공장 신설'기관 팔고 개인 사고'…코스피 약보합세환율효과 덕에 …현대모비스 1Q 영업익 전년比 30%↑
close
(1.73%)와
기아
기아
000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4,7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0.70%
거래량
960,788
전일가
113,900
2024.05.16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한번 충전으로 500㎞…신형 EV6 내달 출시현대차그룹, 1분기 영업익 폭스바겐 넘었다…영업이익률 톱5 중 1위"신차 EV3 정보 먼저 받아보세요"…기아, 얼리체크인 이벤트
close
(0.41%)도 오름세.이날 공정호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럽발 재정위기로 기업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주가 변동성도 커졌다"며 "하지만 자동차 업종은 경기 부진의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연됐던 수요가 살아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세계 시장 위상 역시 달라진 덕분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