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주력인 디스플레이 광고 단가 인상 효과와 자체 검색 확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한다"며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은 이미 1900개 제휴사를 확보, 월 PV가 100억페이지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14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마이피플을 기반으로 앞으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영국 NDR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영국 기관투자자들은 국내 모바일 서비스에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모바일광고 플랫폼 AD@M 과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신규사업인 게임부분과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의 높은 성장성에 대한 질문도 많았다"고 말했다.
국내 모바일서비스 시장은 당분간 고성장세를 유지, 시장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2012 년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7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대기업 등 주요 광고주들이 모바일광고를 마케팅 활동으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2011 년 모바일관련 매출액은 150 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2012년에는 전년대비 10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다음의 201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2%, 49.3%, 2012 년에는 각각 18.3%, 18.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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