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헬스케어株, 삼성電 훈풍.. 동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헬스케어 관련주가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의 헬스케어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 발언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 는 전 거래일 대비 7.44%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동양종금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이밖에 유비케어, 인성정보통신, 비트컴퓨터도 각각 2.90%, 2.56%, 1.21% 상승세다.

최 부회장은 지난 1일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신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흥시장 공략을 강조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