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연구원은 "다음의 3분기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 광고부문의 높은 성장성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디스플레이 광고매출은 N스크린 전략을 활용한 DBPA 상품 호조 및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담 매출 반영으로 긍정적인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자체CPC 상품 호조와 SK커뮤니케이션스 제휴 효과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오버추어 PPC 하락폭은 연간 목표치인 10% 이내에서 유지되고 있다"며 "오버추어 PPC 하락보다 자체CPC 상품 및 SK컴즈 제휴효과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3분기 기준 T2와 T3를 합친 광고상품 비중은 51%로 오버추어 광고상품 비중을 추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내년 실적도 상향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주력 광고사업인 디스플레이 광고 경쟁력과 자체 검색광고 역량 강화 등을 반영해 2012년 매출액과 지배주주순이익을 각각 6.6%, 11.7% 상향한다"며 "인터넷 업종 내 톱픽의견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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