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부타디엔·EG시황악화로 4분기이후 부정적... 목표주가↓

53만원→ 42만원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HMC투자증권은 25일 롯데케미칼 에 대해 3분기 이후 고수익제품의 시장악화와 자회사 이익둔화로 4분기 실적전망치를 14~21% 낮췄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53만원에서 42만원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조승연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12조원에 영업이익 1조3000억원으로 좋은 실적을 거뒀지만 4분기이후에는 부타디엔과 EG등 주요 고수익제품의 시장악화등으로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타디엔의 가격은 14주 연속 하락해 이익이 감소하고 있고 EG도 100달러 급락해 시황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회사 케이피케미칼의 내년도 이익 성장이 정체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시황이 악화돼 부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 성장 모멘텀이 크고 재무적 안정성이 높아 중장기적으로는 매쳑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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