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화,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상보)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롯데케미칼 화학이 3분기 사상최대 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을 기록했다.

24일 호남석유화학은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 3969억원과 4조1166억원을 달성, 전년동기 대비 각각 63.9%, 64.9% 증가했다고 밝혔다.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을 준수해 작성된 연결기준 영업실적임을 감안하더라도 분기 매출액이 4조원을 돌파한 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호남석유화학은 3분기까지 매출액 10조원 가량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부타디엔 등 증설효과와 더불어 석유화학 제품군에 고르게 사업 부문을 보유하고 있어 고른 실적을 보였다"며 "특정한 석유제품 시황에 영향을 받았지만 다른 부분에서 이를 만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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