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대한항공 항공기 외부에 래핑돼 전 세계 하늘을 누비게 된다.
올해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732팀 중에서 총 300팀을 최종 선발했다. 1등 1개팀은 항공기 래핑의 영예와 함께 보잉 항공기 제작사 견학, 2등 3개팀은 제주 정석비행장 견학의 기회가 주어지며 3등 6개팀은 1인당 국내선 항공권 2매를 각각 선물로 받는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아름다운 자랑거리를 외국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 같은 대회를 마련했다”며 “항공기에 새겨진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차대영 한국 미술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내외 귀빈 1000여명이 참석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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