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해외성장 잠재력에 주목 <우리證>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8일 DL 에 대해 해외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15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대림산업이 사우디아라비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낙찰받아 올해 4조5000억원의 해외수주를 확보하게 됐다"며 "양호한 수주추이와 함께 해외부문 마진이 경쟁사와 차별화되고 있어 해외부문이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대림산업은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으로부터 1조40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고려개발의 용인성복지구 PF만기 연장 여부는 10월 말이면 결론이 날 것"이라며 "대림산업이 고려개발에 추가자금을 지원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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