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최대주주 지분매각 검토..서수길씨 등 거론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서비스를 하는 SOOP 의 최대주주가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매각을 추진 중이다.

27일 나우콤은 장종료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경영권 매각을 목적으로 인수의향자에게 기업실사자료를 제공하고 지분매각과 관련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우콤은 경영권 매각설의 영향으로 전일보다 9.52% 상승한 5980원에 장을 마쳤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나우콤의 최대주주인 금양통신은 1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한 지분률은 31.94%다. 27일 종가기준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 시가는 약 155억원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인수주체로 서수길 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벤처투자회사등이 거론되고 있다. 나우콤은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 TV'와 온라인게임 '테일즈러너', '윈드슬러이어' 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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