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약가인하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처분 신청은 이번주중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당초 동아제약은 철원지역 공보의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스티렌 등 11개 품목에 대한 20% 약가인하가 결정돼 연매출이 200~300억원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자회사 상장에 따른 가치 부각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동아팜텍은 DA-8159(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해 해외 4개국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김 애널리스트는 "동아팜텍의 목표 시가총액은 1600억~2000억원으로 동아제약의 구주매출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비유동자산 가치증가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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