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올해 상반기 자동차 한대당 수출 평균 가격이 1만3400여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지식경제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동차 한대 당 수출 평균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13.9 % 늘어난 1만3499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1852달러보다 1637달러 높아졌다. 이는 상반기 일본차 평균 수출단가(2만2387달러)의 60.2% 수준으로 일본과는 여전히 격차가 있었다.
이는 경차 수출이 줄어든 반면 배기량 1500cc 이상의 중대형차 수출(167억 달러)이 전년 동기 대비 33%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울러 국산차에 대한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