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데다 7월 개인소비지출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투자심리를 끌어 올렸다. 7월 미국 개인소비지출은 전달 보다 0.8% 증가해 당초 전망치인 0.5% 증가를 웃돌았다. 6월 소비지출은 전달 보다 0.1% 감소한 바 있다. 일본 증시도 상승 출발했다.30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보다 20.19포인트(1.10%) 오른 1849.69를 기록하고 있다. 갭상승 출발해 1% 이상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개인이 '사자'에 나선 가운데 모처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210억원, 개인은 53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며 기관은 550억원, 기타 주체(국가 및 지자체)는 190억원 매도 우위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은 1240억원 가량 출회되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