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주 애널리스트는 "부진한 업황 전개로 3분기 영업실적은 현재 시장 컨센서스 950억원 영업흑자와는 거리가 멀다"며 "오는 3분기에는 3006억원의 영업적자를 시현할 것"이라고 추정했다.출하량 증가율이 당초 예상치였던 7.9%에 미달하는 5.3%에 불과할 전망이고 평방미터당 판가 역시 예상치 754달러를 대폭 하회하는 732달러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LCD 경기가 지난해 상반기 정점을 형성한 후 줄곧 하락세"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계절적 성수기 도래와 함께 실적 회복을 기대했지만 수요 회복의 기미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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