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5월 LG전자와 구미전자공고가 예비 기술인재들을 함께 양성한다는 취지로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대상 학생은 여름방학에 앞서 선발했고 이론교육을 거친 뒤 방학기간 중에 현장 실습 교육을 한다. 학기 중 심화학습을 거쳐 최종 평가와 면담 후 내년 하반기에 학생들의 입사가 결정된다.
평택 사업장에서 2주간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휴대폰, TV 등 제조 현장 체험을 통해 예비인재들의 역량을 향상시킨다. 학교에서 접하지 못했던 현장 중심의 산업 특성화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마이스터고 인재들을 조립, 검사 등 단순 공정업무가 아닌 '기술 명장'으로 길러내기 위해 장학금 지급 등을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며 "체계적으로 육성된 우수 기능 인재들을 조기에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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