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삼성전자의 지분투자 루머로 급등했던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선주 대표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항상 테마의 선두에 섰다. 피사체를 통과한 엑스레이를 전자신호로 변환해주는 장치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뷰웍스도 유력한 인수후보로 꼽히며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은 엇갈린다. 신지원 미래에셋 연구원은 "지난해 삼성전자의 메디슨 인수에서 촉발된 국내 의료기기 업계의 M&A움직임이 재점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밸류에이션 및 삼성이 찾고 있는 기업의 성격을 감안할 때
바텍바텍043150|코스닥증권정보현재가23,200전일대비200등락률-0.85%거래량6,007전일가23,4002026.04.30 10:21 기준관련기사코스피200지수에 에이피알·효성중공업 등 편입, 영풍 등 5개 종목 편출[e공시 눈에 띄네]스튜디오드래곤, 3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오후종합)[클릭 e종목]바텍, 영업이익 고성장…목표주가 4.5천원 '커버리지 개시' close
, 뷰웍스, 인피니트헬스케어와 같은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확실치 않은 루머에 따른 매수는 위험하다는 지적은 더 많다. 송경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부터 헬스케어시장에서 대기업으로의 인수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고 때마침 중소형주가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도 주가 급등에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루머에 반응한 지금의 무차별적 매수는 과도하다는 판단"이라며 "실적, 장기적인 사업 계획, 안정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종경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이 뉴헬스케어로 방향성을 잡은 것은 맞지만 삼성은 특히 보안이 철저해 조심해야 한다"며 "M&A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예단으로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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