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4일부터 일주일 간 대경기계 인수에 대한 예비실사를 실시했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대경기계 인수 시 시너지 효과 등에 대한 검토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예비실사를 한 것은 맞지만 이후 진척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며 "인수 등 의사결정을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이 대경기계를 통해 육상 플랜트 부문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하고 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올 초에 풍력, 육상플랜트, 발전설비 등 3개그룹으로 구성된 신사업팀을 만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