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은 지난해 이전에 판매한 약 300대 규모의 공기압축기를 리콜(Recall) 조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로 인해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에 비해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하지만, 이는 일회성 비용으로 2분기에 확보한 일회성 영업이익을 고려할 때 올해 영업이익의 규모는 연초 전망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면서 "이를 고려할 때 하반기 영업이익에 대한 변동성은 좀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영업이익은 204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는 "삼성테크윈의 본 사업을 통한 영업이익의 규모가 604억원, KAI 주식의 처분에 따른 처분이익 약 640억원, 보유 지분의 재평가 차익이 약 800억원이어서 2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영업이익은 약 2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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