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증권사 지점장들의 이번주 증시 전망이다. 한참 잘 나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그래서 더 부담스러운 게 현장의 분위기다. 여러기지 고려해야 할 변수들을 감안할 때 이번주는 상승보다 유지쪽을 신경써야 한다는 조언이 많았다. 당장 2주간 150포인트 가까이 오른 지수는 그 자체로 부담이다. 주변 환경도 우호적이지 않다. 좋다던 미국 고용지표는 하루만에 나쁜 것으로 뒤집혔다. 유럽과 중국의 금리인상도 랠리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요인이다. 원화 강세 흐름도 부담이다. 원화 강세에 베팅해 들어온 외국인들의 유입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 입장에서 원화 강세가 달갑기만 할 수는 없다.
지수의 상승세는 주춤해지겠지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와 줄기세포 관련주의 상승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테마주들의 움직임은 이번주도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