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중국 시장조사기관인 AVC(All View Consulting)에 따르면, 6월 1~3째 주 중국 시장에서 FPR 3D TV의 점유율은 55%를 기록해 사상 처음 월간 점유율 1위 달성이 유력해졌다. 지난해 12월 첫 출시된 FPR 3D TV는 지난 1월 5%, 2월 8%의 점유율에 그쳤다가 3월 36%로 급증한 뒤 4월 45%, 5월 47%까지 점유율 올라 SG 3D TV를 위협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TV 10대 가운데 1대(9.9%)꼴로 3D TV인 것으로 집계됐다.
LG 관계자는 "FPR 3D TV가 6월 처음으로 월간 점유율이 SG 3D TV를 앞지를 것이 확실시 된다"면서 "가을에 '3D 게임 페스티벌'을 여는 등 꾸준한 마케팅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LG전자 시네마 3D TV
김진우 기자 bongo7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