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1만원(4.15%)내린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2600원(3.59%)내린 6만9900원으로 동반하락하고 있다.이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피스톤링 제조업체인 유성기업의 파업으로 인한 공급중단이 우려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과거 부품업체들 파업으로 인한 양사의 생산중단은 단기간에 그쳤다"며 "지난 4월말 기준 글로벌 재고가 현대차 2.1개월분 기아차 2.3개월분으로 파업이 장기화되지 않는 한 양사의 판매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성기업은 현대차 기아차 피스톤링 물량의 70%를 담당하고 있는 부품업체로 지난 18일 부터 파업에 돌입하면서 공급이 중단된 상황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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