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휠라코리아의 재무적 부담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면서 "휠라코리아의 순차입금은 올해 말로 '0'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금번 인수가 부채비율, 재무구조에 큰 부담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서 연구원은 "추후 연간 금융비용은 약 50~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큐시네트 지분에 대한 관계사지분법손익을 인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번 인수가 휠라코리아의 글로벌 매출 증대에 미칠 영향력을 감안하면 매우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글로벌 마케팅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평가다. 그는 "올해 초 휠라코리아는 유럽지역 라이센시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유럽지역 사업 개선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면서 "유럽 지역 마케팅(어큐시네트의 골프투어 행사에 참여 가능)에도 이번 이 슈는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골프가 2016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예정이고 아시아 지역 골프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