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라다이스, 중국효과에 상승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파라다이스 가 중국 효과가 부각되며 9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파라다이스는 전일대비 1.75% 상승한 6410원에 거래중이다.대신증권은 이날 파라다이스에 대해 1분기가 기대 이상이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700원을 유지했다.

김윤진 애널리스트는 9일 "회사에서 1분기 실적을 국제회계기준(IFRS)별도 기준으로 공시했으나 투자자의 과거 비교 편의성을 위해 이번 보고서는 K-GAAP기준으로 변환된 수치로 작성됐다"고 전제했다.

그는 "IFRS별도 기준 주요 변경 사항은 매출액을 순매출액으로 인식해 매출액은 작아 보이나 이익률이 증가하는 점, 유형자산 재평가 등으로 현금성 자산 및 부동산 가치가 6800억원을 상회하게 되는 점, 4분기에 일시 반영하던 성과급을 분기 약 30억원씩 분배하는 점, 환전수입이 영업이익 윗단으로 올라오는 점 등"이라고 설명했다.대신증권은 과거 K-GAAP기준 영업이익은 222억원 (전년동기+123%)로 산출됐는데 계속 올라오던 시장 컨센서스 168억원 조차 크게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파라다이스를 오래 지켜 본 투자자들의 과거 편견을 불식시키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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