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기아차 부사장(재경본부장)은 2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올해 판매 목표가 243만대로 설정했는데, 유럽이 걸리기는 하지만 미국과 중국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이를 웃돌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한다"고 밝혔다.기아차 실적 호조의 핵심은 K5다. 미국과 중국에서 최근 출시하면서 기아차는 올해 K5의 판매목표를 26만5000대로 설정했다.
이 부사장은 "중국에서 5만대 달성이 가능하며 미국시장에서는 이달에 K5 재고가 1개월치 밑으로 떨어질 정도로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시장에서는 쏘렌토R, 스포티지R 등의 판매가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