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제휴를 맺은 CFAO그룹이 이미 상용차 조립생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초기 투자비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기업이 생산라인 한개를 새로 깔아야 한다"면서 "기껏해야 수만 달러 투자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현지 승용차 생산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요도 많지 않은데다 인근 수단에서 소규모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현재 케냐에서는 연간 동급 버스는 연 600대, 동급 트럭은 약 1000대가 판매되고 있는데, 현대차의 설비 가동으로 현지 시장점유율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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