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시장은 성장성, 여행사업은 수익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김서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내 렌터카 시장은 전년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레드캡투어의 렌터카 부문 매출 성장 역시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난해 영업이익률 30%를 기록했던 여행부문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바탕으로 올해도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 실적 대비 레드캡투어의 현재 주가 수준은 주가수익비율(P/E) 9.0배로 저평가 국면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IFRS 도입으로 인한 감가상각 기준을 새롭게 적용하면 올해 실적은 개선 되는 효과를 본다"면서 "매출액은 1400억원 가량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겠지만 영업이익은 74억원 증가한 314억원, 당기순이익은 1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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