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정부의 기름값 인하 압박에 주춤하던 정유주들이 동반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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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날보다 6500원(3.19%) 오른 21만500원을 기록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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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99% 오르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의 묘한 기름값 발언 이후 나왔떤 정부의 석유가격 태스크포스(TF)마저 3개월만에 묘한 결론을 내놓으며 사실상 정유업계에 면죄부를 준 것으로 해석된 것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TF의 발표 후, 주유소의 기름값 인하 효과가 실제보다 적은 등 실질적으로 정유업계가 받을 타격도 예상보다 심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주가에 탄력을 더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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