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성 애널리스트는 "양호한 펀더멘털과 수급 부담에 대한 완화 가능성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은 높다"면서 "현재 PBR은 1배 수준으로 동사 이익력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해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시장 매각 우려는 크지 않다"면서 "지난 4일 어윤대 회장의 자사주 매각 관련 언급을 고려하면 대부분을 클럽딜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 시장 출회는 최소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세금소송에서 1차 승소한 상황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세금소송에서 1차 승소해 환입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 규모는 4121억원으로 이익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최종 승소까지는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계상 시기는 올해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하지만, 일회성 이익이 증가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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