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대규모 수주에 실적 강화...목표가↑<대신證>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신증권은 30일 OCI홀딩스 가 폴리실리콘의 대규모 수주를 감안해 영업이익이 대폭 상향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48만원에서 57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안상희 연구원은 “최근 3월 이후 집중되고 있는 폴리실리콘 수주로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25%늘어난 1조113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 완공예정인 2만t 규모의 P4공장 생산물량의 90%가 이미 수주 확정됐다”고 밝혔다. OCI는 29일 중국 JingAo Solar Co.로부터 약 1조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공시하는 등 올해초 이후 대규모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 또 지난해 말까지는 총 150억달러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수주하기도 했다.

안 연구원은 “4월중으로 예정된 세계 태양광산업 세미나를 기점으로 OCI의 추가 증설계획에 대한 가시적인 시그널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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