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간의 이달 들어 4번째 만남이 불발됐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범현대가가 21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고(故)정주영 명예회장 선영을 찾았다.장자인 정 회장은 이날 오전 9시45분께 도착해 미리 도착한 가족들과 선영에 참배했다.
정 회장은 당초 오전 9시부터 참배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상 지연되면서 45분 늦게 도착했다. 도착 시간이 늦어지면서 '현 회장과 함께 선영에 절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나 현 회장이 예정시간인 10시에도 도착하지 않으면서 둘 사이의 재회는 사실상 어렵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