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신주발행무효확인 소송 피소

[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 하나금융지주 는 강정훈외 85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주발행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원으로부터 소장이 송달되지 않았으나 서울중앙지방법원사이트 전자민원코너에서 소장이 접수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법무법인과 협의해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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