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2011년 정기공연인 '마스터피스 시리즈'를 공식 후원하면서 정의선 부회장과 지휘자 정명훈의 관계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인 정씨는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과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사실상 서울시향을 이끄는 주체다.정 부회장과 정 예술감독의 친분은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열린 파리모터쇼에서 이들은 나란히 등장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정 부회장은 당시 기아차 부스에도 깜짝 등장했는데, 컨셉트카였던 '팝(POP)에 정 예술감독을 태우고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정 예술감독의 부인도 동행했는데, 정 부회장의 누나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