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애널리스트는 26일 "상품판매 매출 등을 높여 매출액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나 매출원가율 상승 등을 반영해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낮춰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3.6%, 2.3% 하향 조정했다"고 목표가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반면 그는 "시스템경비 가입자 증가와 ARPU 상승, 보안상품 판매 호조 등으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배당 증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이익환원정책은 지속적으로 시행될 것"이라며 매수 근거를 제시했다.
보안상품 판매 매출도 37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2.6%, 전년동기대비 175.0% 늘었다. 삼성그룹 계열사 관련 프로젝트와 관공서 대상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지난해 보안솔루션 부문을 주요 성장원으로 삼고, 상품판매 매출을 늘리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상품판매 매출이 1012억원으로 전년대비 12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순증 계약건수는 5501건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특히 신규계약건수가 2만1897건으로 2007년 2분기 이후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가입자당 시스템경비 서비스 매출액(ARPU)도 134,593원로 전분기대비 0.8% 상승했다. 전년년말 보유 현금은 4038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이 34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9% 증가했으나 컨센서스를 1.4% 하회한 것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