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은 현재 완만한 실적 개선과 투자자산 가치가 부각되는 대교가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7700원 (2011년 PER 12.0배)으로 상향했다.
4분기 교육 업종 주요 3개사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대교)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0.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5% 감소해 부진한 실적을 예상했다.세전이익은 전년대비 32.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나 대교의 투자자산 처분 이익과 2009년 4분기 부진에 따른 기저 효과로 인한 것으로 큰 의미는 없다고 진단했다.
대교의 세전이익이 눈높이 사업 부문 회복과 투자자산 처분이익으로 2009 4분기 24억원에서 181억원으로 증가하나 웅진씽크빅의 영업이익은 신규 사업 비용 부담으로 29%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오해 실적은 전년 대비 개선될 전망했다. 대학 입시 전문 업체인 메가스터디는 수능 이후 고등부 온라인 위주로 가입 회원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평가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년 주력 사업 부진과 신규 사업 관련 비용 지출에 따른 기저 효과로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교 역시 러닝 센터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전년에 이어 완만한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했다. 올 교육 업종 영업이익은 14.2% 증가해 전년 감익 추세에서 벗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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