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사위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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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표이사 사장이 될 가능성이 유력한 신성재 사장이 2011년을 여는 화두로 ‘변화’와 ‘발전’을 제시했다.신 사장은 최근 발간한 회사 사보를 통해 밝힌 신년사를 통해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한 기업에는 명확한 공통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 말 김원갑 부회장의 퇴진후 올해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단독 대표이사 사장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 올초 업무 개시 당시에는 별도의 시무식을 열지 않았던 신 사장은 사보를 통해 처음으로 임직원들에게 자신의 경영 소신을 밝힌 셈이다.
신 사장은 신년사에서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급격한 변화와 경쟁은 국가와 기업은 물론, 개인의 삶에도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현대하이스코가 갖고 있는 창의적 조직이야말로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해결책이다”고 말했다.이어 “2011년에는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혁신활동을 강화한 차별화 전략 ▲좋은 기업문화 내재화 등 세 가지 경영 목표를 해야 할 것”이라며 “현대하이스코가 2010년을 넘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2011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 사장은 철강업계를 이끌 차세대 리더중 한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부터 그의 역할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