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애널리스트는 17일 "영업채널 다변화를 통해 수수료율 하락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라고 목표가 상향 근거를 밝혔다.그는 "회사의 올해 1,2월 예약률이 각각 32%, 48% 증가하고 있는데 인상적인 점은 기준이 되는 지난해 1,2월 예약률이 이미 전년 대비 102%, 68% 증가했던 숫자라는 점"이라며 "이는 지난해가 여행산업 단기 반등의 해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불식시키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모두투어의 4분기 매출액 292억원(전년동기 +77.5%), 영업이익 17억원(흑전)을 기록하며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17억원은 2010년 초과실적 달성에 대한 성과급 약 40억원을 제한 실적이며 올해는 이 같은 수준의 성과급은 지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투자포인트는 향후 성장성으로 올해도 모두투어는 매분기 창사 후 최대 실적 랠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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