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철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 부문은 앞으로 긍정적인 추세에 접어들 것"이라며 "기존 석유화학사업의 올해 예상 상각전영업이익(EBITDA)에 적용 배수를 5배에서 6 배로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또한 올해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라 자회사의 영업가치가 부각되는 점도 호재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화갤러리아, 한화 L&C, 한화석화닝보, 솔라원 등을 연결범위에 포함시킬 예정"이라며 "이 경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과 주당순이익은 동일하지만 매출액은 3조원, 영업이익은 360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본격화되는 신규사업 역시 추가 상승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박 애널리스트는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 사업다각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바이오시밀러,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등 신규 사업 진행에 따라 추가적 가치상승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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