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항공사들의 전략을 보면 공급확대가 가능할 전망이고 수요 역시 소득과 소비가 양호해 긍정적일 것"이라며 "여행시장 구조를 감안하면 공급확대시 수혜를 입는 쪽은 1위 사업자인 하나투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작년 4분기 실적은 다소 기대를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이나 이는 성과급 지급과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기 위한 보수적 회계처리 결과에 따른 것으로 펀더멘탈에는 이상이 없다"며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25.8%, 48.7% 증가한 2703억원, 39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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