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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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실적 상향 가능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지표는 추가적으로 개선될 여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상현 연구원은 "현주가는 2011년 예상 실적대비 PER 6.0배 수준으로 저평가 수준"이라며 "2011년 위아 상장 등을 감안할 때 사업구조가 자동차부품외 중장비부품 등으로 다각화된 업체들이 부각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파워트레인 아웃소싱과 중장비 부품 남품 확대로 성장세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파워트레인 부품 아웃소싱과 6속변속기 확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현대차그룹의 6속 비중이 2009년 18.3%에서 2013년 82.5%까지 확대돼 중국 3대 로컬메이커인 Geely기차로부터의 변속기부품 수주로 추후 중국법인 매출이 대폭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011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스토리 시작 예상, 4개 국내외 계열사 합산기준 으로 2009~2014년까지 향후 5년간 연평균 매출액성장률(CAGR)은 22.9%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전후로는 합산매출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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