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상 애널리스트는 "핵융합초전도 전원장치를 국내 독점적으로 제조하고 있고 태양광CVD 리액터용 및 철도차량용 전원장치를 생산하고 있어 안정적이고 높은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30.4%, 주당순이익 증가율 20.8%이 기대돼 밸류에이션도 산전업계 대비 저평가되어 매수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다원시스는 한국형핵융합연구로(KSTAR)에 핵융합초전도 전원장치를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에 전원장치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KSTAR 및 ITER향 핵융합초전도 전원장치의 확정 매출액은 2015년까지 연평균 209억원, 총매출액은 1357억원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내년 실적에 대해서는 KSTAR向 안정적인 매출 발생, 연평균 209억원 수준의 ITER向 핵융합 전원장치, 차세대 성장모멘텀인 태양광CVD 리액터용 전원장치 공급 증가 그리고 철도차량용 전원장치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태양광CVD 리액터용, 철도차량용 전원장치는 차세대 캐쉬카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제조업계가 현재 다원시스가 필드 테스트 중인 48rod형 태양광CVD 리액터용 전원장치를 적용할 시 생산능력 1만t당 700억원의 매출액 증가 효과가 있으며 철도차량용 전원장치(EMU) 시장 진출은 다원시스의 외형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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